김상진

김상진 김상진은 영상, 설치, 조각 등 다양한 매체와 형식을 활용하여 인간과 세계에 대한 동시대적 관점과 변화에 관한 작업을 지속해왔다. 작가는 현실의 부조리함에 의구심을 품고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과 현실을 시각화한 작업을 통해 동시대 예술의 현재를 조명한다. 대안공간 루프(2014), 금호미술관(2013) 등에서 개인전을 가진 바 있으며, 부산현대미술관, 아라리오 뮤지엄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Interview CVdomadome.net 교육 2013… Details

방정아

방정아 방정아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회화 작품을 통해 ‘지금, 여기’를 지속적으로 이야기했다. 작가는 자신을 둘러싼 일상적이고 친숙한 동시대 풍경을 화폭에 옮기며 우리가 살아가는 장소 이면에 존재하는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150여 차례 기획전에 참가한 바 있는 작가는 부산시립미술관(2019), 대안공간 풀(2008) 등에서 개인전을 가진 바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Interview CVbjart.net 교육 2009 동서대학교… Details

오민

오민 오민은 음악, 사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간의 속성과 성질을 실험하는 데 관심이 크다. 작가는 감각의 영역을 확장하고 시간에 대해 탐구하고자 공연 예술과 시각 예술에서의 시간성과 움직임, 빛의 성질을 연구하고 시간과 시간 사이의 균열, 완전과 모순 사이를 횡단하는 신체적 사유를 파고든다.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2020), 아뜰리에 에르메스(2018) 등에서 개인전을 가진 바 있으며,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Details

최찬숙

최찬숙 이주, 이동, 공동체를 주제로 시각언어를 꾸준히 구축해 온 최찬숙은 자신의 위치와 존재에 관한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를 여러 형식을 통해 선보였다. 작가는 오래 이주 생활을 하며 정신적 이주와 물리적 이주에 관해 ‘땅과 터전’을 기반으로 한 토지 소유 문제에 관심을 키워왔다. 타이베이 디지털아트센터(2020), 아트선재센터(2017) 등에서 개인전을 가진 바 있으며, 현대자동차 VH AWARD(2019), 서울시립미술관 신진 작가지원 프로그램(2017)… Deta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