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영

김아영 김아영(1979~)은 베니스 비엔날레(2015)와 팔래 드 도쿄(2016) 개인전 등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와 석유 정치학, 영토 제국주의, 자본과 정보의 이동 등 동시대적인 이슈들을 담은 영상, 퍼포먼스, 설치 등의 작업을 지속해왔다. <PH 익스프레스>, <제페트, 그 공중정원의 고래 기름을 드립니다, 쉘> 등의 작업에서 작가는 사실과 허구를 재현하고, 시공간이 교차하거나 재구성되는 강력하고 중첩적인 내러티브에 다층적인 시각적 요소들을 집적시키는 독특한… Details

박혜수

박혜수 박혜수(1974~ )는 최근까지 <Nowhere Man>, <Now Here is Nowhere>, <보통의 정의>, <당신이 버린 꿈> 등의 전시를 통해 우리 사회와 집단에 내재된 보편적 가치와 무의식에 대해 물음을 던지면서 나아가 개인의 기억과 삶의 가치를 가시화하는 작업을 보여주었다. 박혜수는 이러한 인식과 무형의 가치들을 시각화하기 위해 우리를 둘러싼 환경들을 관찰하고, 촘촘한 조사와 채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한 후 필요에… Details

이주요

이주요 이주요(1971~)는 대표작 <나이트 스튜디오>, <Two>, <Commonly Newcomer> 등의 작업을 통해 가변적이고, 임시적인 그리고 견고하지 않은 일상 재료들의 심리적, 물리적 조합들로 사적인 경계와 공적인 경계가 교차되는 지점에서 사회와 그 주변부에 존재하는 것들에 가치를 담는 작업을 해왔다. 작가는 국내외를 오가며 전시뿐만 아니라, 공연, 출판 등 폭 넓은 행보를 보이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Interview CV<주요… Details

홍영인

홍영인 홍영인(1972~)은 최근까지 영국을 본거지로 하여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광주비엔날레(2014)와 런던 ICA(fig-2, 2015) 등에서의 전시와 공연,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폭 넓은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작가는 ‘동등성’ 이라는 주제와 개념이 어떤 방식으로 미술로 구현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치, 퍼포먼스, 드로잉, 자수, 사운드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질문해 왔다. Interview CVwww.younginhong.com <주요 개인전/프로젝트> 2018 The Moon’s Trick, 엑시터 피닉스, 엑시터 2017 The Moon’s Trick, 주영 한국문화원, 런던 2016 A Fire that Never Dies,… Details